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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중도금 대출 분양가 상한 기준과 인당 중도금 대출 보증 한도가 사라지는 가운데 전국에서 700여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에는 전국 1개 단지에서 707가구(일반분양 707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전북 정읍시 농소동 '정읍푸르지오더퍼스트'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707가구 규모다.

 

여경희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지방에서는 분양가가 더 오르기 전에 청약을 서두르거나 미분양 우려로 아예 일정을 미루는 사업지가 나오는 분위기"라며 "한편 중도금 대출 규제가 풀리면서 고가 아파트 자금 조달 부담이 낮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자이디센시아', 인천 서구 오류동 '왕길역금호어울림에듀그린' 등 2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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